KMOUC는 2013년 국내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기업대상 동남아 신시장 개척 및 진출을 위한 산학연정 협력관계 구축 및 협력사업 수행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입니다.

이후, 약 630기의 해양플랫폼 자산을 보유한 인도네시아를 주요 대상국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오면서 한-인니 양국의 협력 가능성이 큰 3개 사업분야 (해양플랫폼 해체 및 재활용, 에너지, 조선 및 해양 서비스)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1위 산유국으로 물질∙인적 자원이 풍부한 반면, 기술력은 다소 부진하여 진입 장벽이 높은 선진국보다 진출이 용이하며 또한 선진국 진출 전 단계에서 필요한 Track Record 확보에 유리한 시장입니다. 최근에는 한-인니 CEPA가 정식 체결되면서 신남방정책과 맞물려 대정부 활동에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에, KMOUC는 분야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진행하기 힘든 애로사항등을 해소하고 핵심 전략 프로젝트 초기 개발 단계부터 인니 정부 및 민간과 협력하여 국내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 단계별로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주선을 통한 전략적 접근 프로세스로 성과 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KMOUC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