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선도적인 해양 및 조선 계약업체인 Seatrium사는 단골 고객인 Golar LNG사를 포함한 고객들과 추가 잠재적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부유식 액화 천연가스) 선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다른 업체들도 짧은 생산기간을 고려하여 신조보다는 개조를 고려하고 있다.

Seatrium사의 최고 경영자 Chris Ong은 "Golar LNG사는 프랜차이즈 파트너다. 우리는 항상 그들과 논의하고 있다. 우리 프랜차이즈는 (Golar LNG사의) Mark I [FLNG 설계]에 관한 것으로, 우리가 후원하는 FLNG 전환이 있다. 이는 우리의 순환 경제, 즉, 프랜차이즈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다. Golar사의 경우, 우리가 그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몇 가지 잠재적인 파이프라인이 있다."라고 Upstream에 입장을 표했다.

"그리고 Golar사와 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FLNG 전환을 검토하는 다른 업체들도 있다. 특히 오늘날 공급망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부 고객은 FLNG 개조와 신조를 검토하고 있다. 그래서 몇 건이 파이프라인에 있다."라고 덧붙혔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이러한 모든 FLNG 개발에 대한 FID(Final Investment Decision최종 투자 결정)이다."

지난 8월 Golar LNG사는 현재 6곳 이상의 가스 자원 소유주들과 잠재적인 FLNG 배치에 대해 논의 중이며, 연간 240만TPA(Tons Per Annum) 규모의 Hilli와 270만 TPA 규모의 Hilli Episeyo 모두 마크 1 설계 유닛으로 현재 용선보다 더 나은 경제적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 :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