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상장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업스트림 석유, 가스 회사인 Jadestone Energy사는 월요일 Akatar 내륙 Lemang PSC(생산공유계약, Production Sharing Contract)에 있는 Akatara 가스전 건설이 현재 83%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 프로젝트가 2024년 1분기에 시운전 활동을 시작하고 2024년 중반 이전에 첫 가스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 1,450명의 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되어 290만 시간 무사고 작업 진행중이다.

Elang-1 리그는 2023년 11월 말 Akatara 개발에 동원되어 Akatara 가스 처리 시설에 원가스를 공급할 5개의 기존 유정에서 작업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주요 시스템의 사전 시운전이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첫 번째 가스 생산의 위험성이 상당 부분 제거되었다고 덧붙였다.

Jadestone사는 2021년 12월 Akatara 유전에 대한 GSA (Gas Sales Agreement, 가스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GSA에 따라 Jadestone사는 MMBTU(Million British Thermal Units) 당 5.60달러의 가스 가격으로 하루 20.5BBTUD(Billion British Thermal Units per Day) 의 가스를 전력 생산업체인 PT PLN Batam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Akatara 가스전은 판매용 가스 매장량 637억 4천만 표준 입방피트, 응축수 245만 배럴, LPG 5.64MMBOE (Million Barrels of Oil Equivalent) 등 총 자원량이 2C(상업적 매력이 제한되어 회수 가능) 수준인 18.7MMBOE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Jadestone 사는 Lemang 광구에 대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