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X에 상장된 에너지 인프라 및 석탄 채굴 회사인 PT Astrindo Nusantara Infrastruktur Tbk(IDX: BIPI)사는 청정 에너지로의 다각화 전략으로 미니 LNG 플랜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Astrindo사의 Ray Anthony Gerungan 회장은 수요일에 이 미니 LNG 플랜트가 하루 약 10MMSCFD(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의 가스를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우리는 이미 가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 올해 말 이전에 모든 계약이 체결된 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100%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미 가스 공급과 LNG 판매 및 구매 계약 등 여러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계획된 미니 LNG 플랜트의 위치와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Astrindo사는 LNG 외에도 장기적인 확장 계획으로 수소 플랜트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Astrindo사는 인도네시아에 동부 Kalimantan에 위치한 Jembayan 과 Penajam, 남부 Kalimantan의 Sebuku등 3개의 석탄 광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