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liam Nasional Bhd (이하 Petronas)사와 그 석유 계약업체들은 19건의 탐사정 발견과 2건의 탐사 평가 성공을 기록하여 2023년 말레이시아에 1BBOE(Billion Barrels Of Oil Equivalent)의 새로운 자원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etronas사는 이번 발견이 지난 몇 년간 추진한 탐사 강화 프로그램의 결과이며, 2015년 이후 한 해 동안 시추한 탐사 유정 중 가장 많은 25개의 유정을 시추했다.

Petronas사는 성명에서 "발견의 절반 이상이 Sarawak 분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주로 Balingian 및 Wesy Luconia 지질 지역 내의 두 클러스터에서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북서 Sabah 분지에서 세 개의 발견이 이루어졌다.

성명은 또한 "Petronas Carigali사의 Layang-Layang-1과 PTTEP사의 Hikmat-1및 Dermawan-1는 초심해 및 심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 실제 석유 시스템이 있음을 입증했다. 또 다른 시추 캠페인은 Sabah 주 연안의 얕은 바다에서 입증된 동일한 분지 내에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말레이시아 반도 동쪽 해안의 말레이 분지 내에서 두 개의 다른 발견이 이루어졌다.

Petronas사의Malaysia Petroleum Management(이하 MPM)사의 수석 부회장 Mohamed Firouz Asnan는 이번 탐사 성공이 이른바 성숙한 말레이시아 분지 내에 더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회사의 믿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 : theedgemalays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