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X에 상장된 가스 운송 및 무역 회사인 PT Rukun Raharja Tbk사는 현재 Sumatra, Kalimantan,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한 가스전의 PI(Participating Interests,참여지분) 매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RAJA사의 사업 개발 책임자인 Sumantri Suwarno는 화요일 "우리는 Sumatra, Kalimantan,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한 여러 광구에 대한 잠재적 인수 가능성을 분석하는 중이다. 하지만 기밀 유지 계약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Sumantri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가스 산업의 매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RAJA사가 Masela 및 Genting 광구에서 가스 공급을 확보할 기회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유전에서 가스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초기 협의를 위해 사업자와 계속 소통하고 있으며, LNG 또는 화학 원료용 가스 판매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작년에 RAJA사는 암모니아 생산을 담당할 자회사인 PT Banggai Ammonia Indonesia사 (이하 BAI)의 설립을 발표했다. 또한 BAI사는 최근 Donggi Matindok 블록에서41-65MMSCFD(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의 가스 공급을 위해 PT Pertamina EP사와 HOA(Head of Agreement)를 체결했다.[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