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에너지 개발업체인 PT Surya Bayu Energy사는 인도네시아의 근해 및 육상 풍력 발전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인니 전력 공사인 PT PLN(Persero) (이하 PLN)사와 MoU를 체결했다.

이 회사는 월요일에 이 협력이 방대한 풍력 잠재력을 탐색하기 위한 국가적 이니셔티브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3,000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존재하는 풍부한 육상 및 근해 풍력 자원을 철저히 조사하고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이 중요한 재생 에너지원을 철저히 탐구하고 이해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한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다"라고 회사는 입장을 밝혔다.

Surya Bayu Energy사는 인도네시아의 PT. Apca Tirta Engineering사와 중국에 본사를 둔 Windmagics International(이하 WMI)사가 합작한 회사다.

WMI Renewables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풍력, 태양광 발전, 태양열 농업,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및 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