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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는 45개 이상의 업스트림 프로젝트가 실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4기의 중앙 처리 플랫폼이 제작되고, 3기의 육상 시설과 약 1130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이 제작 및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제작 계약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현지 제작업체들이 대부분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Petronas사는 이번 주에 발표한 2024-2026년 전망에서 내년에는 7500톤 이상의 WHP(Wellhead Platforms) 3기, 1000~7500톤의 중형 WHP 1기, 최대 1000톤의 경량 WHP 3기를 발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10기의 고정식 구조물 제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4기의 경량 WHP는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

내년에는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shore vessel) 또는 FSO(Floating Storage and Offloading vessel)와 이동식 해양 생산 장치가 계약업체를 유혹할 것이며, 2025년에는 또 다른 FPSO 또는 FSO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에는 FA(Fabrication Fram Agreement)에 따라 계약된 5곳의 해양 제작 야드가 있으며, 연강 총 생산 능력은 28만 톤에 달합니다: Pasir Gudang의 Malaysia Marine and Heavy Engineering사, Lumut 의 Sapura Energy사, Klang에 위치한 Muhibbah Marine Engineering사, 그리고 Sarawak주 Kuching에 야드가 있는 Brooke Dockyard and Engineering Works사와 OceanMight사가 있다.

Petronas 사는 2025년 이후까지 말레이시아의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을 하루 200만 배럴로 유지하고 성장시킨다는 장기적인 목표에 회사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 목표는 Sarawak주 연안의 Kasawari, Jerun, Rosmari-Marjoram, Lang Lebah, 그리고 Sabah 주 연안의 Gumusut-Kakap 재개발 및 Belud Clusters,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반도 연안의 Bekok, Tabu, Seligi 재개발 프로젝트 등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가 뒷받침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대상 유전에는 한계 유전(Marginal field), 수명이 다한 유전, 오염 물질을 많이 포함한  유전, 복잡성이 높은 저류층, 생산 중단 유전이 포함되며, 투자자들은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시장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틈새 시장이다"라고 전망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생산량은 하루 약 50만 배럴의 액체류와 하루 70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과 기존 자산의 운영성을 유지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연평균 약 300건의 FIP (Facilities Improvement Plans)(를)을 수행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재생 프로젝트, 가스터빈 및 가스 발전기 교체 활동, 기타 주요 유지보수 활동이 포함되며,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허브 용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수행될 예정이다. Petronas 사는 또한 FIP가 새로운 육상 시설에서 플레어 활동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탈탄소화 노력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말레이시아에서는 약 130개의 유정을 폐쇄 및 폐기하고 약 50기의 시설에서 생산중단할 계획이다.

[사진 및 기사 :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