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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PHE사, 7개 석유/가스 블록이 비용 회수방식 PSC로 전환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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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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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석유관리청 SKK Migas는 2024년 초에 몇몇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 계약업체가 PSC (Production Sharing Contract)를 총 분할(Gross Split)에서 비용 회수 방식(Cost Recovery Scheme)으로 전환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니 석유관리청의 석유 및 가스 작업 지역 탐사, 개발 및 관리 담당 부국장 Benny Lubiantara는 업스트림 기업 중의 하나인 PT Pertamina Hulu Energi (이하 PHE)사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석유 생산 광구인 Riau 주의 Rokan 광구를 포함한 7개 석유 및 가스 작업 지역의 PSC를 비용 회수 체계로 전환하려 하고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주 말 "PHE사가 가장 많은 7개 작업 구역에 비용 회수 체계로 돌아갈 것을 요청했다"고 말하며, 현행 새 규정에 따라 업스트림 기업이 PSC의 계약 조건 변경을 제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HE사의 Wiko Migantoro 회장은 막대한 자산에도 불구하고 석유 및 가스 생산 실적이 저조하다는 정부의 비판에 따라 2023년 9월 26일 6개 석유 및 가스 광구에 대해 더 나은 재정 조건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 분할 방식을 단순 총 분할 또는 비용 회수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더 나은 재정 조건이 석유 및 가스전의 경제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매장량을 찾는 데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유전의 경제성이 확보되면 6개 광구에서 약 10억BOE (Barrels of Oil Equivalent)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6개 광구 중 Rokan, Offshore North West Java (ONWJ), South East Sumatra 해상광구 등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내년에 (새 계약 조건이) 승인되기를 바란다"라고 그는 입장을 밝혔다.

인니 석유 및 가스 상류 활동에 관한 기존 정부 규정 제35/2004호에 따르면, 생산 공유 계약자는 상류 석유 및 가스 당국인 인니석유관리청을 통해 에너지광물자원부에 PSC의 약관 변경을 제안할 수 있으며,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제안된 변경 사항을 먼저 검토할 것이라고 명시되있다.[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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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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