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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Joko Widodo의 필리핀 방문 기간 동안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장관은 수요일 Malacañan Palace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에너지 협력에 관한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에 서명했다.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양국이 특히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와 같은 공급 제약이 심각한 시기에 “각자의 사업 부문 간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MOU는 또한 에너지 전환, 재생 에너지, 수요 측 관리, 전기 자동차 및 수소, 암모니아 및 바이오 연료와 같은 대체 연료에 대한 협력을 통해 경제, 환경 및 지정 학적 차원에서 잠재적 인 이점을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DOE는 밝혔다.

양국은 에너지 믹스에서 "전환 연료"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LNG의 수입 및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및 인프라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양국은 에너지 믹스의 핵심 연료인 석탄과 LNG 외에도 재생 에너지, 수요 측면 관리, 전기 자동차, 수소, 암모니아, 바이오 연료와 같은 대체 연료와 같은 다른 기술에 대한 협력도 강화했다. 양국이 강화하는 또 다른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열 에너지로 알려졌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