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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 안] PTTEP 사, Erawan가스전에서 가스 생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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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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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EP사는 PTT Plc사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필요한 양을 공급하지 못할 경우 벌금을 내지 않기 위해 태국만의 Erawan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가스 부족으로 인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PTTEP사의 최고 경영자 Montri Rawanchaikul 은 언급했다. "현재 우리의 생산 능력은 하루 400 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다. 이 양은 3월부터 계속 증가하여 4월 1일에는 800MMSCFD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Montri 회장은 가스 구매 계약을 준수하지 않은 가스 공급업체에 43억 바트(미화 1억 2,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후 위와 같이 전했다. 

앞서 PTTEP사는 2018년 경매에서 낙찰받은 후 Erawan 가스전을 운영하기 위한 진입이 지연되는 문제에 직면했다. 이는 전임자인 미국계 Chevron사와 태국 자원부 사이에 양도성 자산 폐기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발생한 문제였다. 

이 갈등은 2022년에 해결되어 PTTEP사는 가스 생산을 완전히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스 광구에서 석유 탐사가 지연되고 새로운 석유 탐사가 부족해지면서 가스 공급이 감소했다. 

2023년 가스 생산량은 200MMSCFD에 불과했다. 에너지 규제위원회의 한 소식통은 PTTEP사가 계획대로 가스 생산량을 늘릴 수 없다면 액화 석유 가스(LNG)를 대체품으로 수입해 벌금을 피할 수 있지만 Erawan 가스전의 가스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 및 기사 : upstream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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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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