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마침내 많은 기대를 모았던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허브에 관한 대통령 규정을 발표했다.

ICCS (Indonesia Carbon Capture and Storage)사의 전무이사 Belladona Troxylon Maulianda는 수요일에 "2024년 1월 30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CCS 대통령 규정이 발표되었다. 이 규정은 인도네시아가 지역 CCS 허브로 도약하는 데 있어 유망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통령 규정 제14/2024호는 비석유 및 가스 산업이 고갈된 석유 및 가스 작업 지역에 CO2를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규정은 또한 해외 배출자로부터 운송되는 CO2를 저장하는 CCS 허브를 개발하려는 국가의 야망을 지원하기 위해 국경을 넘는 CCS 구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저장소 용량의 70%는 국내 시장 전용으로, 나머지 30%는 해외 배출업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규정은 또한 고갈된 광구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잠재력을 가진 염분 대수층에 탄소 저장을 규정한다.[출처: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