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석유공사는 작업 계획 및 예산(이하 RKAP)에 명시된 대로 2024년 석유 및 천연가스 리프팅(판매 가능한 생산량) 목표를 설정했다.

인니석유공사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회장인 Fadjar Djoko Santoso는 회사의 석유 리프팅 목표가 2023년 예상 생산량보다 7% 증가한 627mboepd (Thousand Barrels of Oil Equivalent Per Day)로 설정되었다고 언급했다.

부회장은 수요일 CNBC Indonesia에 "석유 생산 목표는 2023년 예상치보다 7% 증가한 627mboepd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천연가스 리프팅의 경우, 회사는 2023년 예측치보다 3% 증가한 2.769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인니석유공사의 업스트림 부문인 PT Pertamina Hulu Energi (이하 PHE)사는 2023년 말 석유 생산량이 568BPD (Barrels Per Day)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PHE사 CEO Wiko Migantoro는 2023년 말 국내 석유 생산량은 41만 7천 배럴, 해외 석유 생산량은 15만 1천 배럴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국내 유전 석유 생산량이 기존 유전의 어려움과 생산량 감소로 인해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해외 석유 생산량은 2022년 9만7천 배럴에서 연말까지 15만1천 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1월 22일 하원 에너지 및 광업위원회 제7위원회와의 회의에서 "반대로 해외 광구에서는 생산량이 증가했다. 2022년에는 9만 7천 배럴에 불과했지만 2023년 전망치는 15만 1천 배럴로, 주로 이라크에 대한 추가 투자와 알제리에서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4년 RKAP는 국내 유전에서 42만 3천 배럴, 해외 유전에서 17만 배럴로 구성된 총 59만 3천 배럴의 석유 생산 목표를 설정했다고 명시됐다.

가스 생산량의 경우, 국내 유전에서 2.769MMSCFD를 생산하고 나머지 251MMSCFD는 해외 유전에서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출처: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