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Valeura사, 다음 태국 프로젝트에 FID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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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2.29. 11:47본문
싱가포르의 Valeura Energy사는 태국 연안 Nong Yao 유전에서 2분기 말 첫 원유 생산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인 신조 MOPU (Mobile Offshore Production Unit) TSeven Shirley 가 중국 칭다오 조선소를 출발하여 현재 태국만의 Nong Yao 유전으로 향하고 있다.
도착하면 MOPU는 기존 Nong Yao 유전 인프라에서 이미 설치된 파이프라인에 연결되며, Valeura 사의 Nong Yao C 프로젝트의 유정 생산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토론토에 상장된 이 운영사는 연결 및 시운전 작업 후 최대 9개의 개발 유정(생산 유정 6개와 물 주입기 3개)에 대한 초기 시추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Valeura 사는 Nong Yao의 확장과 향후 유전 개발 가능성을 고려할 때 부유식 FSO (Floating Storage and Offloading)를 소유함으로써 운영 유연성을 확보하고 운영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인프라가 현장에 배치됨에 따라 2024년 생산량 증가 계획의 주요 구성 요소인 Nong Yao C 축적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Valeura사의 최고 경영자인 Sean Guest는 밝혔다. [사진 및 출처 :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