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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니, 2023년 인니 국내 천연가스 사용량 68.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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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2.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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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광물자원부(MEMR 또는 ESDM)는 2023년 국내 천연가스 사용량이 하루 3,745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 즉 총 생산량의 68.2%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국내 가스 생산량은 수출 시장에 판매된다. 

"국내 가스 이용률은 이제 68.2%에 도달했다. 즉, 3분의 2가 국내용이다. 특히 산업용 수요가 많다"라고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 국장은 Tutuka Ariadji는 화요일(2020년 2월 13일) 보도자료에서 언급했다. 

국내 천연가스 사용량의 대부분은 산업 부문에 할당되어 1,516MMSCFD에 달하며, 가정용 가스 네트워크(JARGAS)의 경우 약 16MMSCFD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 90만 가구(SR)에 가스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설치 완료된 가스관은 약 90만 가구 연결이다. 가스 라인의 수가 3kg의 LPG를 대체한다고 가정하면, 이는 약 1조 6천억 루피아의 LPG 보조금 절감과 약 1억 4천만 달러의 외환 절감에 해당한다"라고 Ariana Soemanto 석유가스국장은 전했다.

 그 외에도, Lemigas (인니 석유/천연가스연구원)의 계산에 따르면 배관 가스 및 CNG 형태의 가스 사용으로 인한 배출량이 LPG 사용에 비해 감소했다. Ariana는 이러한 계산을 통해 에너지 전환의 주요 선택지로서 가스의 입지가 강화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천연가스를 사용하면 LPG에 비해 배출량이 약 12% 감소하고, 산업 부문에서는 일반적으로 디젤을 대체하는 천연가스[압축 천연가스/CNG]를 사용하면 배출량이 약 23% 감소한다는 것"이라고 Ariana는 마쳤다.[사진 및 출처 : ekonomi.bisn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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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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