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EP사는 태국만의 Bongkot 및 Arthit 가스전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십개의 유정 플랫폼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입찰 절차는 6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계약 체결은 1년 후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326억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생산 개시를 앞당기고 주요 국내외 자산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 참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주요 업체로는 일본의 Nippon Steel Engineering사, 중국의 COOEC사, Shenzhen Chiwan Sembawang Engineering사, 

Guangzhou Salvage Bureau사, 태국의 Cuel사, Timas Suplindo사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Gunanusa Utama Fabricators사 등이 있다.

PTTEP사의 Arthit 유정 번들 플랫폼 4단계 프로그램의 범위에는 2027년부터 2029년 사이에 납품될 수십 개의 유정 플랫폼에 대한 EPCTI 서비스가 포함된다.

매년 10개의 유정 플랫폼과 함께 Arthit 가스 중앙 집결 플랫폼에 공급하는 데 필요한 수출 파이프라인이 납품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및 출처 :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