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MEMR), 산업계를 위한 특별 가스 정책 지속 및 확대 관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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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06. 09:45본문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MEMR)는 현재 7개 산업 부문으로 제한되어 있는 특별 천연가스 가격(HGBT, Harga Gas Bumi Tertentu) 인센티브를 모든 부문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시장 가격보다 낮은 MMBTU(Million British Themal Unit) 당 6달러의 가격으로 가스를 공급받는 7개 산업은 비료, 석유화학, 올레핀 화학, 철강, 세라믹, 유리, 고무장갑이다.
석유 및 가스부 국장 Tutuka Ariadji는 상류 가스 매장량과 국가 수입 실현을 고려하여 HGBT의 지속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1년 MEMR 법령 제134호에 따르면 HGBT 정책은 2024년에 종료될 예정이다. Tutuka는 정책 사후평가를 연장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우리는 준비금과 국가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 우리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다"라고 화요일(2월 20일)에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인도네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이 2030년에야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7개 부문 외에 HGBT 수혜자가 확대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국장은 수혜 대상과 HGBT 요금 모두 이 정책의 미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MMBTU당 6달러의 요금은 미드스트림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압박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서두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무모하지 않으면서도 업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그는 결론을 내렸다.[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