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Exxon사, Shell사, 싱가포르 정부와 함께 CCS 가치 사슬에 협력하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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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2. 10:28본문
ExxonMobil Asia Pacific Pte.사와 Shell Singapore Pte.사로 구성된 S-Hub 컨소시엄이 싱가포르 정부와 함께 국경간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프로젝트의 주 개발업체로 선정되었다.
S-Hub와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 Singapore Economic Development Board)는
2023년 12월 2030년까지 연간 최소 250만 톤의 CO2를 포집하고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CCS 프로젝트의 계획 및 개발을 조율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Hub 컨소시엄은 지난 성명에서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약속은 당사자 간의 최종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CCS는 오늘날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와 같은 중공업 부문에서 대규모로 CO2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입증되고 안전한 솔루션 중 하나다.
S-Hub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에서 배출되는 CO2를 포집하여 지하 또는 해저에 안전하게 저장할 계획이다. 저장 장소는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엄격한 분석을 거친 후 선정될 예정이다.
ExxonMobil사의 저탄소 솔루션 아시아 태평양 사장인 Irtiza Sayyed 는 "EDB, Shell사, 지역 정부 및 기타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여 이 기회를 주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국경간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구축한 광범위한 경험과 CCS 분야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이 지역의 순배출 제로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