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Husky-CNOOC Madura사, Madura BD 가스전 관련 대형 FPSO 지분 매각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9. 18:20본문
아시아의 선도적인 합작회사가 Husky-CNOOC Madura Ltd (이하 HCML)사가 운영하는 Madura BD 가스전에 배치된 대규모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선박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인니석유공사와 사전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존의 석유 및 가스 시설을 운영하는 계약업체가 직면한 재정적 제약을 강조하며, 이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확보가 점점 더 어려워는 이유로 인해 보인다.
인도네시아 PT CakraPrima Satya사와 말레이시아의 Bumi Armada사의 합작 투자사인 인도네시아의 PT Armada Gema Nusantara (이하 PT AGN)사는 FPSO Karapan Armada Sterling III(KAS III)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니석유공사와 이 선박의 지분 매각 또는 전체 선박의 Pertamian 매각 가능성에 대해 협의중이라고여러명의 관계자들이 Upstream에 전했다.
한 관계자는 “공동 소유자는 FPSO KAS III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인니석유공사는 이러한 논의의 중심 플레이어다”라고 언급했다.
합작 회사들은 긴급한 재정 의무를 처리하고 새로운 유닛 건설을 촉진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선박 지분을 인니석유공사에 매각하려는 것은 PT CakraPrima Satya사 뿐이고 Bumi Armada사는 지분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제안했다.
Bumi Armada사는 전액 출자 자회사를 통해 플로터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PT CakraPrima Satya사는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Bumi Armada사, 인니석유공사 및 PT AGN사는 잠재적 지분 매각에 대한 Upstream의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싱가포르의 Keppel Offshore & Marine사 (현 Seatrium)가 납품한 KAS III는 2017년 첫 가스 생산 이후 5년 추가 연간 옵션을 포함하는 10년 계약에 따라 Madura BD 유전에서 HCML사를 위해 운영되어 왔다.
세계 최대의 황화수소 처리 부유 시설인 FPSO는 하루 1억 1천만 입방피트의 가스, 7,500배럴의 응축수, 하루 20톤의 황을 처리할 수 있는 상부 시설을 자랑한다.
Madura BD 유전의 생산량은 인도네시아의 계약 고객에게 전달되는 반면, 응축수는 인도네시아 및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 내에서 활용하기 위해 셔틀 탱커로 운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및 출처 :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