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CCS 운송 사업 기회 탐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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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11. 11:49본문

인니석유공사의 해운 부문인 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이하 PIS)사가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PIS사의 CEO Yoki Firnandi는 지난 월요일(22/04/2024)에 독일 Hannover 산업 박람회의 인도네시아 관에서 "PIS사에서는 CCS 활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평가하고 있다. 유망한 방법중 한 가지는 운송을 통해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한국과 같은 인접 국가에서 탄소를 운송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CO2 터미널 수신자 역할을 맡는 것이 PIS사에 또 다른 매력적인 기회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 역할은 정제 및 압축 과정 후 압축된 CO2를 저장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CO2 감축 노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oki는 "또한 Sunda Asri와 같은 해양 CCS 작업을 포함하는 프로젝트에 CO2 주입 선박을 제공하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사진 및 출처: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