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Petronas사의 자회사인 PC Ketapang II Ltd. (이하 PCK2L)사는 East Java 해안에 위치한 Ketapang 블록 내 Bukit Panjang 가스전에서 2027/2028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니석유관리청의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책임자인 Hudi D. Suryodipuro는 Ketapang PSC의 POD (Plan Of Development)가 현재 인니석유관리청에 의해 검토 중으로 밝혔다.

 

Bukit Panjang 가스전의 예상 생산 능력은 하루 50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로 알려졌다. "예상 생산 능력은 대략 50MMSCFD다. 대부분은 PJU에 할당되며 일부는 인니가스공사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Hudi가 추가로 밝혔다.

 

지난주, PCK2L사는 IPA Convex 2024에서 Ketapang 블록의 PSC (Production Sharing Contract)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 운영자로서 PCK2L사는 77.6%의 참여 지분을 유지하며, 나머지 지분은 PT Saka Ketapang Perdana사와 PT Petrogas Jatim Sampang Energi사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