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TotalEnergies사, 브루나이 상류자산 2억5,940만 달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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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24. 13:57본문

프랑스의 대형 에너지 기업 TotalEnergies사가 Brunei Darussalam의 상류 자산을 말레이시아의 최초 상장 독립 석유 및 가스 기업인 Hibiscus Petroleum사에 2억5,94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TotalEnergies사가 SapuraOMV Upstream사의 지분을 인수하여 말레이시아의
E&P 부문으로 다시 진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브루나이 해상에 위치한 Block B 생산 자산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Hibiscus사는 금요일에
TotalEnergies EP (Brunei)사의 전체 지분을 인수하는 합의를 확인했으며, 이는
Hibiscus사의 브루나이 진출을 의미한다. 먼저 이 거래는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나이 해안에서 8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Block B에는 1999년에 처음 생산을 시작한
Maharaja Lela/Jamalulam (MLJ) 유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TotalEnergies사는 작년에 약
9000BOEPD(Barrels of Oil Equivalent Per Day)를 생산했다. 프랑스 기업인
TotalEnergies사는
37.5%의 지분으로 Block B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로는 Shell사가 35%, Brunei Energy Exploration사가 2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TotalEnergies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Jean-Pierre Sbraire는
"이번 거래는 만기 자산을 현금화하고 가장 유망한 자산에 우리의 능력을 할당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우리의 전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Block B 자산은 올해 Hibiscus사에 약 7900BOEPD (Barrels of
Oil Equivalent Per Day)의 가스 및 콘덴세이터 생산량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는
2024년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