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스공사 (PT PGN Tbk)는 Central Java 지역에서 천연가스 소비량 급증을 기록했다. 이는 Cirebon-Semarang I 전송 파이프라인(Cisem)과 Gresik – Semarang 전송 파이프라인(이하 Gresem Pipeline)의 개발과 함께 천연가스 배급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의 통합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이 통합으로 인해 특히 기존의 산업 및 상업 부문에서 천연가스 공급이 증가했으며, 2022년 초 월 300,000M³에서 월 3백만 M³으로 약 1000%의 큰 증가를 보였다.

인니가스공사 상업 이사 Ratih Esti Prihatini는 파이프라인 통합으로부터의 천연가스 양이 Semarang, Demak, Kendal 및 Batang 시 지역의 산업, 상업 및 발전소 고객에게 배급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가스를 사용하는 몇몇 대형 산업에는 PT Indofood Fortuna Makmur사, PT Aroma Kopi Cream사 및 PT Rumah Keramik Indonesia사가 포함된다고 한다.

"인니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사용 최적화를 위해 통합 및 집적화에 특히 중점을 두고 천연가스 관리 및 인프라를 최적화할 예정이다. 우리는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통합된 인프라 주변의 새로운 고객들도 기대한다"고 Ratih 이사가 밝혔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