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두척의 말레이시아 FPSO, 입찰 단계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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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08. 14:23본문
말레이시아에서 임대형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Offloading)를 공급하는 두 건 계약이 중요한 경쟁 입찰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첫 번째 건은 Sarawak 해안의 ConocoPhillips사가 운영하는 Salam-Patawali 유전 개발이며, 두 번째는 Sabah 해안의 Kikeh 유전에서 PTTEP사가 주도하는 교체 프로젝트이다. 이 두건 개발에는 하나의 FPSO가 필요하며, 말레이시아 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선택된 회사들에게 입찰 초대가 주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Salam-Patawali의
경우, 운영자인 ConocoPhillips사는 30,000에서 55,000BPD (Barrels Per Day)의
생산 용량과 최대 600,000 배럴의 저장
용량을 갖춘 부유식 설비를 요구하고 있다. 해당 FPSO는 또한 100MMCFD (Million Cubic Feet per Day) 이상의 가스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옵션으로는 기존 유조선을 FPSO의 선체로 전환한 후 처리 모듈과 터렛 계류 시스템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다.
한편, PTTEP사는 Kikeh 유전에서 교체 FPSO를 위해 선택된 회사들에게 입찰
초대를 준비하고 있다. 교체 FPSO는 MISC사와 SBM Offshore사의 합작 투자로 소유된
Kikeh FPSO보다 훨씬 작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부유식
설비의 원유 생산 용량은 40,000에서 46,000BPD(Barrels Per Day)로
추정되며, 가스
처리 용량은 최대 90MMSCFD(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로 알려졌다.
기사 및 사진: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