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OceanMight사, Shell사의 신규 프로젝트를 위한 첫 모듈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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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15. 14:14본문
Malaysia의 OceanMight사, KKB Engineering사의 석유 및 가스 부서이자 자회사인 OceanMight사가 East Malaysia, Sarawak 해안의 Shell의 Rosmari-Marjoram 심해 Sour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모듈을 탑재했다.
OceanMight사는 한국의 삼성 E&A로부터 Shell사의 Rosmari-Marjoram 육상 가스 플랜트에 필요한 모듈 제작 및 철강 구조물 공급을 위한 약 1억 1,200만 링깃(약 $2,530만) 상당의 구매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플랜트는 하루 8억 입방 피트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다.
Rosmari-Marjoram은 OceanMight사의 첫 주요 모듈 계약으로, 28개의 구조물(21개의 사전 조립된 파이프랙 모듈, 6개의 사전 조립된 유닛, 1개의 스키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중량은 약 9,300톤에 달하며, 특수 배관 작업이 포함된다.
Sarawak에 기반을 둔 OceanMight사의 작업 범위는 2024년 3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Shell사는 2026년에 Rosmari-Marjoram에서 첫 가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UK의 대형 기업이 소유한 Block SK 318 생산 공유 계약의 Sour 가스전에서 나오는 가스량은 Sarawak, Bintulu에 위치한 Petronas LNG Complex에서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LNG Complex는 연간 약 3천만 톤의 액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