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전력공사(이하 PT PLN사)의 자회사인 PT PLN Energi Primer Indonesia(이하 PLN EPI)사가 North Papua 클러스터의 LNG 인프라 입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PLN EPI사 담당 이사가 7/17에 2024년 제4회 IndoPacific LNG Summit 행사에서 언론을 통해 밝혔다.

그는 이번 클러스터 입찰 참가자들이 세 개 회사의 컨소시엄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이전 입찰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한국 기업이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전 입찰에서는 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이하 PIS)사, 싱가포르 기반의 Atlantic Gulf & Pacific International Holdings(이하 AG&P)사와 KPM Oil and Gas(이하 KPM OG)사의 합작 투자, 

PT Armada Bumi Pertiwi사 - PT Prima Ocean Nusantara사, 그리고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다섯 개의 입찰 컨소시움이 있었다.

PLN EPI사는 North Papua 클러스터의 경우 2개의 FSRUs (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s), 2개의 ORUs (Onshore Regasification Units), 1기의 LNG 운반선을 건설하여 총 175MW의 용량의 최소 8개의 발전소를 지원할계획이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