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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 안] Petronas사, CCS 프로젝트 부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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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8.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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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에너지 대기업 Petronas사는 자회사 Petronas CCS Solutions (이하 PCCSS)사를 통해 Kuantan Port Consortium사와 토지 임대 계약을 체결하여 Pahang, Malaysia에 남부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허브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허브는 2029년까지 첫 주입이 예정이며, 국내외에서 탈탄소가 어려운 산업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Petronas사는 허브의 위치가 통합된 CCS 가치 사슬과 미래 성장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라고 언급하며, 주변 지역 사회에 새로운 경제적 기회와 혜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CCSS사의 최고 경영자인 Nora’in Md Salleh는 "말레이시아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CCS 허브의 설립은 철강, 화학, 시멘트, 발전 및 석유화학과 같은 산업에 탈탄소 솔루션을 제공하기에 시기적절하다"고 언급했다.
"해당 허브는 풍부한 저장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탈탄소화를 시작하는 서반도 말레이시아와 아시아 태평양의 모든 산업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Petronas사는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화물 유형을 처리하고 지역 무역성장을 촉진하며 현재덕인 물류 솔류션을 구현하는데 있어 탄탄한 실적을 보유한 Kuantan 항구와의 기술 이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Petronas사는 자사의 운영 및 아시아 태평양 내 다른 산업의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솔루션으로 CCS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NZCE 2050 (Net Zero Carbon Emission 2050, Petronas사 탄소 중립 계획) 약속 경로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계속 형성하고 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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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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