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는 Cirebon-Semarang (Cisem) 가스 전송 파이프라인 Phase 2 (Batang-Cirebon-Kandang Haur Timur Segment) 건설 계약을 PT Timas Suplindo사와 PT Pratiwi Putri Sulung사의 합작 투자사가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수주 업체는 2024년 7월 4일 자로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청의 예산 사용자 권한 No. 48/BN.02/KPA.DJM/2024에 따라 발행된 수주 결정서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의 기획 및 인프라 개발국장인 Laode Sulaeman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기전 재무부 장관 Sri Mulyani의 다년 프로젝트 결정서 발행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결정서가 발행되면, 우리는 수주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Laode는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Bisnis.com에 전했다. 그는 재무부 장관의 결정서가 이번 주 내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며, 계약 체결 후 약 한 달 후에 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2.98조 루피아의 투자가 필요하며, 2024-2025 기간 동안 인니 국가 예산(이하 APBN)에서 할당될 예정이다. 올해의 APBN 할당은 9700억 루피아로 예상된다. 파이프라인은 Cirebon, Tegal, Pekalongan, Brebes, Pemalang 등 여러 산업의 가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예상 용량은 하루 5.8-12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이다. 추가 수요는 상업 부문, 가정용 가스 네트워크, Balongan 정유소(용량이 24MMSCFD에서 42MMSCFD로 증가할 가능성 있음), 그리고 발전소(용량이 189-199MMSCFD에 달함)에서 추가 수요가 예상된다.[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