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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 안] Valeura사, 태국 해상 유전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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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8.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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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Valeura Energy사는 목요일(2024/08/15)에 태국 해상 G11/48 블록에 위치한 Nong Yao C 개발에서 첫 번째 원유를 생산했다. Nong Yao C 개발의 첫번째 3정의 유정은 8월 15일 원유 생산을 시작했으며, 추가 유정들은 이후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에너지 서비스 솔루션 제공업체 T7 Global사는 Nong Yao C를 위해 신형 MOPU (Mobile Offshore Production Unit)인 TSeven Shirley를 공급했다. T7은 이전에 Valeura사와 체결한 4억링깃($8460만, 한화 1125억원) 계약을 통해 태국 해상 부문에 첫 진출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Valeura사는 향후 몇 주 안에 일일 약 11,000BPD (Barrels Per Day)의 최대 생산량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생산량을 계속 증가시킬 예정이다. 이는 8월 상반기 동안의 최근 일일 약 7200BPD(로열티 공제 전 Valeura사의 지분 기준)와 비교된다.  토론토에 상장된 독립 회사인 Valeura사는 올해 말까지 Nong Yao 의 생산량을 일일 약 11,000 배럴로 유지할 계획이다. Valeura사의 최고 경영자인 Sean Guest는 "태국만에서 Valeura사의 첫 번째 유기적 성장 프로젝트에서 첫 생산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모든 지질학적 목표를 달성한 효율적인 시추 프로그램을 실행했으며, 이 새로운 생산을 통해 회사의 총 생산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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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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