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Shell사, 말레이시아 해상 가스전 개발을 위한 상부 구조물 및 재킷 출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02. 16:16본문

말레이시아의 계약업체 OceanMight사는 Shell사의 FaS 가스전 개발을 위해 Sarawak 해상에 있는 MLNG 생산 공유 계약에 따라 세 개의 상부 구조물과 세 개의 자켓의 성공적인 출항을 달성했다. KKB Engineering사의 석유 및 가스 자회사인 OceanMight사는 2022년 12월에 수주한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계약 하에 F22, F27 및 Selasih 유정의 플랫폼을 제작했다. FaS 구조물의 첫 번째 강재는 2023년 4월 Sarawak의 Kuching에 있는 Jalan Bako에 위치한 OceanMight사의 조선소에서 절단되었다. 세 개의 유정 플랫폼의 총 중량은 5700톤에 달한다.
Shell사은 MLNG PSC의 운영사로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로는 40%를 보유한 국영 상류 회사인 Petronas Carigali사와 20%를 보유한 Petroleum Sarawak Exploration & Production (이하 PSEP)사가 있다.
OceanMight사는 2013년에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 대기업 Petronas사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았다. 지난 10년 동안 이 계약업체는 국내외 프로젝트에 경쟁적으로 입찰하여 17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그 중 15개 프로젝트가 완료되었고 두 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7개 프로젝트는 총 970만 시간 이상의 인력 투입으로 단 한 건의 작업 손실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