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스공사(PT Perusahaan Gas Negara Tbk, 이하 PGN)사와 인니석유공사의 해운 자회사인 PT Pertamina Internasional Shipping(이하 PIS)사가 Sulawesi에 위치한 Donggi Senoro LNG(이하 DSLNG)사의 공장에서 Lampung에 위치한FSRU (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로 LNG를 운송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PGN사의 가스 및 LNG 시스템 관리 그룹 책임자인 Tatit Sri Jayendra와 PIS사의 가스 담당 부회장 Ketut Permadi Aryakuumara에 의해 서명되었다. 2024년 8월 29일 목요일에 받은 보도 자료에 따르면, Lampung의FSRU로 부터의 LNG 운송은 2024년 9월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LNG는 Lady Eva 선박을 이용해 총 약 135,000 입방미터의 양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보도 자료에서는 계약 기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번 달 초, PGN사와 DSLNG사는 LNG 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PGN사의 상업 이사 Ratih Esti Prihatini는 PIS사와의 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는 특히 산업 고객을 위한 천연가스 공급을 확보하는 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현재 West Java, South Sumatra, 그리고 Lampung의 고객들 사이에서 가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있음을 인정했다. Donggi Senoro의 LNG는 이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간주되고 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