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해양 및 투자 조정 장관인 Luhut Binsar Pandjaitan은 Joko Widodo대통령이 62GW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소 용량 추가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Luhut 는 이 계획이 국영 전력회사인 인니전력공사의 2021-2030 전력 공급 사업 계획(RUPTL) 수정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okowi 대통령이 곧 업데이트된 RUPTL을 발표할 것임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여기에는 2040년까지 62GW의 재생 가능 에너지가 포함된다"고 Luhut 가 2024년 9월 5일 목요일, Jarkarta JCC Senayan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ISF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Forum) 2024 개막식에서 언급했다. 

Luhut은 수정된 RUPTL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중이 현재 인도네시아의 재생 가능 에너지 용량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우리의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을 권한을 부여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성장하고 번영할 권리를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인니전력공사는 수정된 2021-2030 RUPTL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기반 발전소의 비중을 62GW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업데이트된 RUPTL에서 계획된 총 신규 발전 용량의 75%를 차지하게 되며, 2040년까지 유효하다.

[기사 및 사진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