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사, 터미널 운영으로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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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24. 17:34본문

인니석유공사 산하의 해운 자회사인 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이하 PIS) 사가 에너지 화물 물류를 넘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에서 통합 터미널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PIS사의 사업 계획 담당 이사인 Eka Suhendra는 회사의 전략이 터미널 관리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른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에너지 터미널 분야에 계속 집중할 것이지만, 파트너십도 열려 있다. 예를 들어, 국영 항만 운영사인 PT Pelabuhan Indonesia(이하 Pelindo)사는 연료 이외의 터미널에 대한 경험이 있다"고 Eka는 9월 5일 목요일 미디어 논의에서 전했다.
Eka는 에너지 부문을 넘어 터미널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해외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PIS사는 이러한 국제 프로젝트를 위해 Pelindo사와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통합 터미널 프로젝트에 대해 해외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PIS사가 터미널 개발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JIGT (Jakarta Integrated Green Terminal)에서의 성공이다. JIGT는 회사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이 될 예정이다.
JIGT의 건설은 2023년 8월에 시작되었으며, Jarkarta에 위치한 Plumpang 연료 터미널을 초과하는 규모와 현대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JIGT는 LPG, 휘발유, 바이오디젤과 같은 기존 연료를 저장할 뿐만 아니라, LNG, CPO, UCO(Used Cooking Oil), 석유화학 제품, 심지어 수소를 수용할 예정이다. 수소는 2030년까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터미널은 North Jarkarta의 Kalibaru에 위치한 64헥타르의 Pelindo 개발 지역에 건설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