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Petronas사, 일본 파트너사들과 CCS 프로젝트 조기 상용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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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08. 14:33본문
Petronas사와 8개의 일본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의 Sarawak 해역의 고갈된 M3 유전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할 수 있는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의 한 업체인 Japan Petroleum Exploration Company (이하 Japex)사는 금요일(2024/09/11) 8개사의 동종 기업들이 Japan Organization for Metals and Energy Security (이하 JOGMEC)와 CCS 프로젝트 관련 설계 작업의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의 여러 산업, 특히 Setouchi 지역에서 발생하는 CO2를 주입하고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etronas사의 CCS Ventures와 함께 CCS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8개의 일본 기업들은 Japex사, JGC사, Kawasaki Kisen Kaisha (이하 K Line)사, JFE Steel Corporation사, Mitsubishi Gas Chemical Company (이하 MGC)사, Mitsubishi Chemical Corporation사, Chugoku Electric Power Company사, Nippon Gas Line Company사이다.
일본 기업들은 일본의 제철소, 발전소 및 화학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CO2의 분리, 수집 및 액화에 필요한 장비와 비용을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Petronas CCS Ventures는 8개 일본 기업들과 공동으로 CO2를 Sarawak으로 해상 운송에 필요한 장비와 비용을 결정하고, 이산화탄소의 주입과 저장 시설을 포함한다. [기사 및 사진: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