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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PIS사, 탄소 배출량 36 ktCO2e 감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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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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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석유공사사 산하의 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이하 PIS)사는 2024년 8월까지 모든 운영 라인에서 탄소 배출량을 36킬로톤의 CO2 동등량(ktCO2e)으로 성공적으로 줄였다. PIS사는 제로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혁신을 시행하여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PIS사는 친환경 선박 기술, 대체 연료, 친환경 항만 및 터미널 등 세 가지 친환경 기술을 도입했다. 이 탄소 배출량 감소는 초기 목표인 23ktCO2e를 초과한 수치다.

PIS사의 인사 및 비즈니스 지원 이사인 Surya Tri Harto는 에너지 및 해양 물류 분야의 트렌드가 비즈니스와 환경 모두에서 지속 가능성 측면을 점점 더 우선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PIS사는 인니석유공사의 통합 해양 물류 자회사로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이고 2050년까지 제로 배출을 달성할 것을 약속한다. 2024년 8월까지 우리는 36킬로톤의 CO2e를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설정된 목표의 약 155%에 해당한다"고 Surya는 수요일(10월 2일) 성명에서 설명했다.

Surya는 친환경 선박 기술을 통해 PIS사의 선박이 환경 친화적인 사양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BWT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와 스크러버 설치를 통해 선박 폐기물을 관리하여 접안 시 생태적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체 연료는 듀얼 연료 기술을 통해 적용되어 친환경 연료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여 소비 효율성을 높인다. 친환경 항만 및 터미널 부문에서는 PIS사가 관리하는 시설에 대한 재생 가능 에너지의 생산 및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항만 및 터미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PIS사의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Surya는 경영진이 선박 자산에서의 배출량 감소에만 집중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PIS사는 지원 선박, 에너지 터미널, 항만 등 지원 시설의 개선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약속은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구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관련 당사자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환경 보호라는 비전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창출하는 데 우리의 초점이 될 것이다"라고 Surya는 덧붙였다.

PIS사는 2034년까지 친환경 사업 기여도를 34% 증가시킬 것을 약속한다. 이 노력의 일환으로 PIS사는 LNG, LPG, 암모니아와 같은 친환경 연료의 운송 용량을 늘리기 위해 VLGC (Very Large Gas Carrier)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두 선박의 도입은 국내외 저탄소 연료 운송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포럼에서 Surya는 이해관계자와 에너지 산업 관계자 간의 협력이 인니 정부의 2060년 제로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양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인 기술 발전과 환경적 도전 과제는 산업 관계자와 이해관계자들이 운영 효율성과 환경 책임을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Surya는 언급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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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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