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전력공사가 Aceh에 위치한 풍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자회사인 PT PLN Indonesia Power (이하 PLN IP)사와 PT PLN Nusantara Power (이하 PLN NP)사가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자회사는 각각 55MW 용량의 발전소 건설을 위해 협력할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Aceh의 풍력발전소는인니전력공사의 소유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PLN IP사와 PLN NP사에 위탁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각각 55MW의 용량을 갖는다. 파트너 선정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인니전력공사 재생에너지 부문 부회장인 Zainal Arifin이 Petromindo.com에 전했다.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제공되지 않았다. 

별도로, PLN IP사의 사업 및 상업 개발 이사인 Bernadus Sudarmanta는 Aceh의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12개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55MW의 풍력 프로젝트로 구성된 Hijaunesia 2023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젝트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니전력공사는 총 500MW 용량의 태양광 프로젝트 5개에 대한 가속화를 제공하였다. 한편, Aceh의 풍력발전을 포함한 나머지 8개 프로젝트는 현재 파트너 탐색 단계에 있다. 이들은 관심 표현 단계에 있으며, 여러 단계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