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전력공사는 최근 Bali 주 정부와 여러 저수지에서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최대 500MWp의 잠재 용량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Bali 주 정부는 인니전력공사에 Bali 주정부가 관리하는 7개의 저수지에서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의 잠재력에 대한 데이터를 제출했다. 이 발전소는 약 500MWp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는 매핑 단계에 있으며, 장애물이 없다면 이는 인니전력공사의 향후 RUPTL(이하 인니 전력 공급 사업 계획)에 포함될 수 있다"고 인니전력공사의 재생 에너지 부문 부회장인 Zainal Arifin이 Jarkarta의 Petromindo.com에 전했다. 그는 7개 저수지의 구체적인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Bali 외에도 Zainal은 West Java 주 정부(Pemda Jabar)도 인니전력공사에 유사한 프로젝트를 제안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Pemda Jabar는 그들의 잠재력을 제시했으며, 나는 추가 연구를 위해 데이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