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UC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KMOUC

Korea Maritime &
Ocean University Council

정기간행물(일간/주간)

[인도네시아] 인니정부, COP29 기후정상회의에서 다양한 국가와 탄소 거래 파트너쉽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11. 12:37

본문

인도네시아는 오는 11월 아제르바이잔, Baku에서 열리는 COP29 기후 정상 회의 동안 다양한 국가와 탄소 거래 파트너쉽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파리 협정 제6조에 따른 글로벌 기후 행동에 대한 국가의 약속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의 탄소 거래 능력을 발전시키고 국제 협력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Antara가 수요일(2024/10/30) 보도했다.

Jarkarta에서 열린 COP29 준비 회의 후, 인니 환경부 장관 Hanif Faisol Nurofiq는 인도네시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이러한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논의는 국제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정하는 제6조 2항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들이 공동으로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을 목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의 국가적으로 정해진 기여(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문서화된 배출량 감소 성과가 이 협력의 기초가 될 것이며, 일본과의 제6조 2항 이행 협력도 포함된다"고 Nurofiq는 전했다. NDC는 2021년부터의 배출량을 추적하며, 향후 탄소 거래 협정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Prabowo Subianto 대통령이 임명한 에너지 및 환경 특별 특사 Hashim Djojohadikusumo는 인도네시아의 방대한 탄소 거래 잠재력을 강조하며, 2018년부터 2020년 사이에 5억 7700만 톤의 CO2 상당량을 줄였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6억 톤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의 기여는 국제 이해관계자에게 제안될 것이며, 톤당 최소 10달러로 평가되어 약 120억 달러의 추가 국가 수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Djojohadikusumo는 설명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본 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통합검색

    상세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