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장기적인 약속의 일환으로 100 기가와트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대담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발표는 아제르바이잔 Baku에서 열린 제29차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국가는 야심찬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대표단의 수장인 Hashim S. Djojohadikusumo는 월요일(2024/11/11) Antara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향후 15년 동안 2350억 달러의 투자 목표를 설하여 2040년까지 전기 용량을 100 기가와트 확대할 것이다"고 전했다. 

Hashim에 따르면, 새로운 용량의 75%는 지열, 수력, 원자력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서 나올 것이다. "여기에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포함되며, 지열 및 수력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Djojohadikusumo는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탄소 저장 이니셔티브에 투자 의사를 이미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 이니셔티브는 인도네시아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글로벌 재생 가능 에너지 및 탄소 포집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 광범위한 목표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