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계약업체 T7 Global사가 말레이시아 Kemanan에 새로운 야드를 열었다. 이는 석유 및 가스 회사 고객으로부터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T7 Global사의 완전 자회사인 T7 Facility사의 새로운 야드는 운영을 위한 종합 시설 및 지원 센터로 설계되었으며, 엔지니어링, 조선, 자산 유지보수 및 창고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T7 Global사와 관련 사업 부문을 위한 통합 운영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자회사인 Tanjung Offshore Services사는 IPC Malaysia사로부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T7 Global사는 패키지 B3에 대한 말레이시아 전역 MCM (Maintenance, Construction and Modification) 서비스와 HUC (Hook-Up and Commissionin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5년 계약은 36개월의 초기 옵션과 추가 24개월의 두 번째 옵션을 포함한다. 계약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5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추가 3년의 연장 옵션과 그 후 2년의 연장 옵션이 존재한다.

T7 Global사 그룹 CEO인 Kay Zhuin은 "T7사의 야드 시작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야드는 에너지 사업 고객에게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운영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및 기사: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