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가스공사, 2025년까지 40만 가스 네트워크(홈 커넥션)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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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02. 13:27본문
인니가스공사는 실린더 가스를 대체하려는 인니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가스 파이프라인을 이용한 가스 공급망을 구축하기위해 대규모 가정용 가스 파이프라인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천연가스 전송 및 배급 인프라 개발이 더욱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석유 가스 유통 감독청 위원회 위원인 Iwan Prasetya Adhi는 현재 Semarang에서 Batang까지의 전송 파이프가 구축되었다고 밝혔다. 이 파이프는 JTB 및 East Java (Jatim) 등 다양한 공급원으로부터 가스를 운반한다. Aceh나 East Java의 잉여 가스는 LPG가 부족한 지역으로 공급될 가능성으로 인하여, 인니 정부의 목표는 이 파이프라인 네트워크가 Aceh에서 East Java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및 광물 자원부 장관은 Java 섬의 가정용 가스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부분 수입되는 LPG 사용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가 가정에서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PDAM (Perusahaan Daerah Air Minum, 인니국영지역상수도사업회사) 식수를 사용하듯이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Iwan은 금요일(11/8) 성명에서 전했다.
한편, 인니가스공사의 인프라 및 기술 이사인 Harry Budi Sidharta는 인니가스공사의 역할이 가스 네트워크 개발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인니가스공사는 가스 네트워크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항상 정부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LPG는 여전히 수입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우려 사항으로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재정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더 많은 가스 통이 생기면 LPG 수입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Harry는 전했다.
인니가스공사는 2025년까지 40만 가정 연결망 (이하 SR)을 완료할 목표를 세웠다. Jargas는 2021년부터 구축된 Jargas 프로그램으로 인니가스공사의 독립 투자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GasKita라는 제품명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적으로 인니가스공사는 약 82만 SR 가정용 가스 라인을 구축하고 관리하고 있다. LPG와 비교했을 때, 그 용량은 연간 약 8만 3천 톤에 달한다. Harry는 인니가스공사가 실시한 조사에서 약 56%의 사람들이 여전히 LPG 사용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17%는 보조금이 지급되는 LPG와 비교한 가격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보조금이 지급되는 LPG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가스 스테이션으로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공동의 숙제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인니가스공사와 인도네시아 석유 가스 유통 감독청의 시너지는 천연가스 활용 개발에 밀접하게 얽혀 있다. 협력은 천연가스의 가용성과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인니가스공사는 하류 부문에서 인니 석유 가스 유통 감독청과 항상 조정하며, 인니 석유 가스 유통 감독청은 규제 기관이고 인니가스공사는 시행 기관으로 알려졌다.
“인니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배급 사업 개발에 항상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천연가스가 지역 사회에 좋은 대체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천연가스의 사용이 더욱 저렴해지고, 2045년 황금빛 인도네시아를 향한 정부의 목표를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Harry는 전했다.
[사진 및 기사: Dunia-ener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