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석유공사 산하 재생에너지 자회사인 PT Pertamina New and Renewable Energy (이하 PNRE)사는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수도 Nusantara (이하 IKN)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100MWp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와 인도네시아의 NZE (Net Zero Emission)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PNRE사의 프로젝트 및 운영 이사인 Norman Ginting은 목요일(2024/11/21) Jarkarta에서 열린 Electricity Connect 2024 행사에서 이 계획을 공유하며, IKN 인근 PNRE사의 토지 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NRE사는 IKN에서 약 60km 떨어진 Penajam Paser Utara에 670ha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IKN에서 약 100km 떨어진 Balikpapan에 12.4ha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최대 100M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최적화할 수 있는 100ha의 유휴 토지를 확인했다"고 Ginting은 전했다. 

이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PNRE사는 인니 정부 기관, 국내외 비즈니스 파트너 및 학술 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가스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는 그린 수소와 혼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