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Hibiscus사, 말레이시아 해상에서 첫 번째 유정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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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02. 13:50본문
Hibiscus 사의 SF30 2단계 개발 프로젝트가 2024년 10월 31일 가동 이후, South Furious 캠페인에 대한 PE IWR (Production Enhancement and Idle Well Reactivation, 생산 증대 및 유휴 유정 재활성화)가 완료된 후에 하루 1,800배럴의 생산량을 달성하며 계획된 1,200밸럴의 목표 생산량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North Sabah PSC (Production Sharing Contract)에 위치하고 있으며, SEA Hibiscus 사가 운영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Kota Kinabalu에서 33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 PSC는 St Joseph, South Furious, SF30, Barton 생산 유전을 포함하고 있으며, Hibiscus Petroleum 사가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Petronas Carigali 사가 나머지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운영자는 SF30 2단계 프로젝트에서 첫 번째 유정의 성과를 “중요한 이정표”로 설명했다.
D10 유정은 계획된 다섯 개의 유정 중 첫 번째로 가동된 유정으로, South Furious 유전 내에 새로 설치된 SFJT-D 유정 플랫폼에서 시추되었다. 시추 프로그램의 다른 유정들이 점진적으로 가동이 시작되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Hibiscus 사에 따르면, 여섯 개의 수압 주입 유정이 시추될 예정이며,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개조 작업 중인 WIF (Water Injection Facility)를 지원받아 2025년 중반에 수압 주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 및 기사: Offshore-energy.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