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에너지광물자원부, Harbour사-Mubadala사 컨소시엄에 두번째 입찰 라운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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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18. 15:02본문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는 North Sumatra 해역의 Central Andaman 탐사 블록에 대한 새로운 Gross Split 제도에 따른 최초의 석유 및 가스 계약을 New Gross Split 제도 하에 체결하면서며 에너지 부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에너지 및 광물 자원부 장관인 Bahlil Lahadalia는 SKK Migas의 회장과 Harbour Energy Central Andaman Ltd.사 및 Mubadala Energy (Central Andaman) RSC Ltd.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체결한 계약을 목격했다.
석유 및 가스 총국장 대행인 Dadan Kusdiana는 이번 계약을 두 달 전 발효된 장관 규정 제13/2024에 따른 "역사적인 이정표"로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규정이 실용적이고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변혁적인 단계다"라고 Dadan은 언급했다. Central Andaman 블록은 Harbour Energy사가 운영하며, 컨소시엄은 30만 달러의 서명 보너스를 지급하고 150만 달러의 성과 보증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인니 정부는 2024년 석유 및 가스 블록 입찰의 두 번째 단계도 발표하며, 총 480억BOE (Barrels of Oil Equivalent) 잠재력을 가진 6개의 작업 지역을 제공한다. 이 블록 중 5개는 직접 제안 방식으로 제공되며, 1개는 일반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록에는 Air Komering (Southern Sumatra 내륙), Serpang (East Java 해역), Kojo (Makassar해협), Binaiya (Maluku 해역), Gaea 및 Gaea II (West Papua)가 포함되며, 서명 보너스는 2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까지 다양하다. 정부는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계약자에 대한 이익 분배를 15-30%에서 45-50%로 증가시켰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2024년 12월 3일부터 입찰 문서를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제안의 제출 마감일은 2025년 1월 17일, 일반 입찰는 2025년 4월 10일로 설정되어 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