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Pertamina Gas(이하 Pertagas)사는 현재 인니 국가 예산(이하 APBN)으로 건설 중인 Cirebon – Semarang(Cisem) 2단계 가스 수송관 건설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Pertagas사는 인니가스공사의 자회사이다.)

Pertagas사의 Arifin Ahmad 재무 및 사업지원 이사는 건설이 완료되면 Pertagas사가 산업 부문의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추가 배관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Arifin은 CNBC TV Indonesia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Cisem II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서 파생되는 후속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기회도 모색할 것”이라고 12월 31일 화요일 전했다.

그는 추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인니 정부가 Cisem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직접 개입하는 정책을 환영했다. Arifin에 따르면 Pertagas사는 향후 Cisem 파이프라인 사업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Cisem II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은 Kendal 특별경제구역(10MMSCFD, Million Square Cubic Feet per Day)과 Batang 통합산업단지(25MMSCFD)의 산업 가스화 프로그램, Balongan 정유소(24-44MMSCFD)를 지원하고, 서부 Java 지역 발전소의 가스 부족분(189-200 MMSCFD)을 충당하며, 가정용 가스망 확대를 장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및 기사: Dunia-energi.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