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환경부, 248만톤 CO2e 글로벌 거래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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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04. 13:08본문

인니 환경부(이하KLH)와 환경감독청(이하 BPLH)는 1월 20일, 248만 톤의 CO2e (CO2 Equivalent)가 글로벌 거래를 위해 준비되었다고 발표했다.
수요일 (2025/01/15) Jarkarta에서 기후변화 통제 및 탄소 경제 가치 관리 부처의 Ary Sudjianto 부처장은 현재 248만 톤의 CO2e의 글로벌 거래 가능성은 인도네시아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함께 국제 탄소 거래의 도전에 대응하고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목표를 달성하며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고 Ary는 전했다.
부처장은 인도네시아가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약속의 일환으로 국제 탄소 거래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출범은 2025년 1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탄소 거래 잠재력은 2023년 9월 탄소 거래소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 거래 가치가 552억 3700만 루피에 달하고, 거래량이 104만 톤의 CO2e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강력한 국내 탄소 거래 능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는 IDXCarbon이라는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가 개발한 탄소 거래 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국제 시장에 진출할 준비가 되어 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그러나 Ary는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정한 규제, 투명한 모니터링 시스템, 모든 당사자의 집단적인 약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탄소 경제 가치의 이행을 규정하는 2021년 대통령령 제98호를 통해 강력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PPI 국가 등록 시스템(이하 SRN) 형태의 인프라 투명성에 의해 지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결론적으로 탄소 거래의 시작은 NDC 문서에 명시된 국가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하다. 강화된 N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30년까지 국내 노력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31.89% 줄이고, 국제 지원으로 43.20% 줄일 계획이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