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 정부, 새로운 시설로 국가 에너지 비축량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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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18. 18:30본문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는 Riau 제도에 위치한 Nipa 섬에 에너지 비축(이하 CPE) 시설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설의 건설은 국가 에너지 회복력 비축량을 21일에서 30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인 Bahlil Lahadalia는 이 부처가 프로젝트를 위한 규정 및 투자 절차 초안을 작성 중이며, CPE에 관한 인니 대통령 규정을 보완하기 위한 장관 규정 제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는 투자 절차와 장관 규정을 작업 중이다. Nipa 섬에 저장 시설을 건설할 것이다. 현재 우리의 버퍼 비축량은 21일에 불과하며, 이를 30일로 연장할 계획이다. 이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Bahlil은 월요일(2025/02/03)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저장 시설 외에도 Bahlil은 인니 정부가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정유소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는 국가의 수입 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Bahlil은 새로운 저장시설이 Nipa 섬에 위치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 위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인니 정부는 2024년 9월 2일 Joko Widodo 대통령이 서명한 CPE에 관한 인니 대통령 규정(이하Perpres) 제96호를 통해 국가 에너지 비축량 충족을 위한 정책을 도입했다.
법적 프레임워크는 주로 가솔린, LPG, 정유 작업을 위한 원유에 대한 국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인니 정부는 에너지 버퍼 비축량이 국가 에너지 수요를 최대 30일 동안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규정에 따라 비축량은 964만 배럴의 가솔린, 525,780 미터 톤의 LPG, 1,017만 배럴의 원유를 포함한다.
이 비축량은 국내 공급 또는 수입에서 조달될 수 있으며, 정유소 또는 기타 지정된 저장 시설에 저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니 정부는 에너지 부문에서 인니 국영기업(이하 SOE)인 인니석유공사에 에너지 버퍼 비축량 관리를 맡길 수 있지만, 다른 법적으로 승인된 기업들도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될 수 있다.
자금 조달에 관해서는 인니 정부가 인니 국가 예산(이하 APBN)에서 자금을 할당할 계획이며, 기존 규정에 따라 다른 법적으로 승인된 출처에서 추가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35년까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64조 루피아에서 69조 루피아를 단계적으로 할당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국가 에너지 비축량을 최대 30일 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에너지 위기나 비상 사태 발생 시 중요한 대체수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