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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 안] 中 Wison, ‘인니 최초’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시설 핵심 건설 단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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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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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Wison New Energies사는 화요일 (2025/02/18) 인도네시아 최초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이하 FLNG) 시설의 핵심 건설 단계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난통 조선소에서 진행된 용골 거치식 이후의 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기업 Genting Berhad사가 발주했다.

이 행사에는 Genting Berhad사의 CEO인 Tan Sri Lim Kok Thay, Genting Berhad사의 COO인 Dato' Sri Tan Kong Han, Bureau Veritas M&O China사의 운영 이사인 Yi Gaojie, Wison New Energies사의 회장인 Liu Hongjun, Wison New Energies사의 CEO인 Cheng Yuanyun이 참석하였다.

길이 278.8m, 폭 60m의 FLNG 시설은 수심 32.8m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연간 LNG 생산 용량은 120만 톤이다. 완공 후 이 유닛은 서부 Papua의 Teluk Bintuni로 배치되어 Genting사가 운영하는 Kasuri 블록 내 Asap, Merah, 그리고 Kido유전에서 천연가스를 액화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EPCI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Installation, and Commissioning) 계약은 2024년 6월 Wison New Energies사와 Genting사의 자회사인 Genting Oil & Gas Sdn Bhd사 및 PT Layar Nusantara Gas사 간 체결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7개월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18개월의 보증 기간이 이어진다. FLNG 유닛은 중국 Nantong 및 Zhoushan의 Wison사 소유 조선소에서 건설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조선소 성능 테스트 후 2026년 2분기에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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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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