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i 사와 PETRONAS 사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특정 상류 자산을 감독하기 위한 합작 투자 지주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독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 합작 투자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성장의 중요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중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500kboepd (Thousand Barrels of Oil Equivalent per Day)생산을 달성하는 데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작 투자는 약 30억 boe (Barrels of Oil Equivalent) 보유량과 추가로 100억 boe의 잠재적 탐사 가능성을 결합할 예정이다. 

합작 투자는 새로운 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는 에너지 전환에 대한 두 회사의 약속과 증가하는 지역 내 국내 가스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합의에 따라 자산은 현재의 운영 구조를 유지하며 HSE (Health, Safety, and Environment)와 프로젝트 수행 및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두 회사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ni 사와 PETRONAS 사는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정부에 의도를 통보하였다. 최종 거래는 관련 정부, 규제 및 파트너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