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53개의 천연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7개 주요 산업 부문에 대한 새로운 특정 천연가스 가격(이하 HGBT) 제도를 도입했다. 이 산업 부문에는 비료, 석유화학, 올레오화학, 철강, 세라믹, 유리, 고무장갑이 포함된다. 

특정 산업에 대한 특별 가스 가격을 지원하는 HGBT 정책의 지속은 특정 천연가스 사용자에 관한 이전 법령(제91.K/MG.01/MEM.M/2023)을 개정한 제76.K/MG.01/MEM.M/2025의 발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장관 Bahlil Lahadalia가 2025년 2월 26일 서명한 새로운 규정은 사용량에 따라 차별화된 가스 가격을 설정할 예정이다. 

Bahlil은 2025년 2월 28일 Jakarta에서 "Prabowo 대통령의 지침에 따라, HGBT는 전력 부문 연료 사용에 대해 MMBTU(Million British Thermal Units)당 7달러, 산업용 원료 사용에 대해 MMBTU당 6.5달러로 설정된다"고 발표했다. 

개정된 가격은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전의 MMBTU당 6.75달러에서 7.75달러의 가스 가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정책은 인도네시아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국내 제품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니 정부는 2025년 2월 26일 발효된 제77.K/MG.01/MEM.M/2025에 의해 지원되는 전력 생산을 위한 천연가스 사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